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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보물섬

부산 민락동 맛집 "돈가촌"



 회사의 사람들과  자전거를 산 이후로 처음으로 라이딩을 하던 날 우린 출발하기 전에 배를 든든히 하기 위해 자전거방 옆에 있었던 국밥집에 들렀다. "돈가촌"!


 넓은 주차장 시설과 깔끔한 가게 안은 여느 다른 국밥집과는 다르게 깔끔하였고...


 않아서 먹는 자리또한 넓고 깨끗하다. 그럼 맛을 한번 볼까?


 다른 국밥집과 다름이 없는 밑반찬들과 이와 곁들인 낮에 먹는 반주 한잔! 캬 무엇이 이보다 좋을 수가 있으랴?


 이내 나온 국밥! 펄펄 김이 나는 모습을 보니 식욕이 땡기고, 간을 맞추고 옆에 있는 밥을 얼른 넣고서 입안가득 국밥으로 채우고 싶은 생각이 가득!


 이렇듯 위에서 찍은 사진을 보니 진수성찬이 따로 없다. 이날 우린 주린 배를 채우며 나온 음식을 깨끗하게 먹어치웠다. 시장이 입맛을 돋구었는지, 원래 맛이 있는 집이었는지 그것이 중요하지 않았다.
 결론은 오늘 모였고, 맛있는 국밥이 있었고, 우린 남김없이 먹어치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