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보물섬

장 르노가 주인공이라 기대했지만 실망스러웠던 "22블렛"(2010)

 

 

"테이큰"의 제작진이 만들었다더니 좀많이 실망스러웠다.  특히나 레옹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 나로서는 쟝 르노의 모든 영화에 대한 기대가 있는데..  이 영화 22 블렛은 그야말로 실망스러웠다.

 

 

전직 적어도 마피아의 대부라는 사람이 모든 일을 혼자서 처리하다니... ㅋㅋ 마피아가 대게 그렇듯 조직일진데...  모든 일을 혼자서 한다는 것은 조직이 없는 홀홀단신일 때나 하는 일일텐데 말이다.

 

 

잠시 줄거리를 언급하면....

 마피아의 전직 대부였던 주인공인 챨리는 아침에 일어나서 어머니께 인사하고 아들과 시장에 가던 중 8명에게 22발의 총을 맞았으나 죽지않고 살아나 자신을 죽이려했던 8명을 끝까지 쫒아서는 모두 죽여버린다는 내용이다.

 

 

주인공인 챨리의 친구이자 적으로 나온 쟈키아! 챨리의 그늘에 있던 그는 챨리의 기본 원칙을 지키지않는다.  챨리의 수족을 쳐내며 점점 조여오는 쟈키아...  그의 삶의 끝이 멀지 않았는데....

 

 

전직 마피아의 두목이 자식에 대한 사랑또한 대단한데...   설정이...

 

 

22발의 총알은 이들에 의해 쏘아졌고...   챨리의 복수도 이들을 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