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17 썸네일형 리스트형 2차대전 또하나의 기록 "포트리스"(Fortress, 2011) ‘B-17 플라잉 포트리스’는1934년 미국의 ‘보잉 항공기’가 설계, 제2차 세계 대전 중 미군의 주력 폭격기로 활약한 전투기다. 하늘을 날아 적의 함대를 요격한다고 한다고 해서 ‘하늘을 나는 요새’ 또는 ‘하늘의 여왕’이라 불리며 독일 요격 전투기에 막대한 손해를 끼쳤다. 이 비행기는 많은 무기를 실을 수 있었기 때문에 매우 효과적이었다. ‘B-17 플라잉 포트리스’는 커다란 4각 편대를 이루어 침입해온 적의 전투기에 괴멸적인 교차 사격을 퍼붓는 등 최고의 폭격기로 자리매김 했다. 당시의 상식을 뒤엎은 획기적인 고속 폭격기로 기체에 2,724kg의 폭탄을 실을 수 있고 날개 밑에도 폭탄을 장착하는 곳이 있어 폭탄을 투하하는 주간 폭격기로도 이용됐다. 대부분이 미국 공군들에 의해 납품되어 유럽 상공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