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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나루토 극장판 1기;설희인법첩 (2004) 아직도 만들어지고 있는 나루토의 극장판 1기!! 언제보아도 질리거나 보고나서 후회하지 않게 만드는 나루토 시리즈의 극장판이라 큰 부담도 없이 그리고 기대만땅의 마음으로 보았고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았다. 약간 실망스러운 부분은 역시 오래된 영상에서 느껴지는 깔끔하지 못함이 있긴했지만, 그래도 스토리며 그들 사이의 유대감이며 뭐하나 나무라고 싶은 것은 없다. 더보기
나루토 극장판 2기 - 대격돌! 환상의 지하유적 (2005) 나루토 극장판 2기 - 대격돌! 환상의 지하유적은 정말 우연찮게 보게 되었다. 뭐 예전에 정말 열심히 본 것에 비하면 많이 시들해졌지만, 그래도 나루토 어릴 적 모습도 보이고 이후 많이 변한 모습이 아닌 적당히 어릴 적 모습이라서 과한 술법이 나오지 않아서 오히려 보기에 좋았다. 그리고 상대방이 닌자가 아니라서 과한 술법의 동원까지도 이루어지지 않고, 단지 인간이 가진 마음의 변화!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사람을 변화시키는가 하는 면에 초점을 둔 듯하다. 아마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것이 아닌가 싶다. 여하튼 오랜만에 나루토의 얼굴을 봐서 좋았고, 질풍전 극장판도 보고싶은데... ^^ 더보기
나루토 질풍전 3기  계속되는 나루토 시리즈 중 나루토 질풍전 3기! 정말 에니메이션 대작이라 아니할 수 없는 완성도 높은 작품이다. 2기에서 전체적으로 나루토의 성장을 주로 다루었다면 3기에서는 사스케의 성장을 주로 다루었다. 특히나 나뭇잎마을과 우치하 족속과의 오래된 악연을 제대로 다루어주어 왜?? 우치하 이타치가 자신의 족속을 모두 죽일 수 밖에 없었는지를 잘 설명해 주었다. 사스케의 입장에서 보면 참으로 안타까운 과거일 수 밖에 없다. 형인 우치하 이타치가 얼마나 자신을 사랑하였었는지 알아가는 과정으로 그에 대한 증오를 키워온 자신을 알게되고 나서 느끼는 자괴감이란 엄청났을 것이다. 그래서 형과 자신 그리고 우치하 일족을 그렇게 막다른 길로 몰고 간 나뭇잎 마을의 지도자들에 대한 복수를 다시금 꿈꾸게 하였는 지도 .. 더보기
나루토 질풍전 2기  참 장시간을 투자해서 보게된다. 나루토 시리즈에 이은 나루토 질풍전 시르즈다 2기를 다보았는데.... 조금 나루토 시리즈보다 못한 것같다. 스토리 전개가 나루토 질풍전 시리즈는 너무 질질 끌고 있다는 느낌이 있고, 나루토 질풍전 극장판 2기, 3기까지 다본 나로서는 3기에 나온 나루토의 신병기 차크라의 성질변화까지 나름 질풍전 2기에 완성되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하였는데, 그마저도 사용함에 있어 자신의 몸을 해하기때문에 더이상 사용금지되는 상화에 맞닥드리게 해 나에게 실망을 안겨주네. 그래도 본 에니메이션 중에 가장 대작이고, 항상 실망보다는 만족감을 내게 주었다는 것을 부정하진 않겠다. 현재 나루토 질풍전 극장판 4기가 나온 것으로 아는데, 기회가 닿으면 빨리 보고 싶다. ^^;; 삼미를 봉인하는 것.. 더보기
나루토 질풍전 극장판 3기(2009) : 불의 의지를 잇는 자  나루토를 보기시작해서 1기부터 5기까지 그리고 나루토 질풍전 1기, 이제 질풍전 2기를 보고 있다. 뭐 누군 이 나이에 무슨 에니메이션이냐고 반문할 지도 모르겠지만, 나루토를 그저그런 에니로 본다면 할 말은 없다. 내가 본 에니메이션 중에 가장 대작이고, 빵빵한 스토리에 불굴의 의지를 가진 "나루토"라는 인물과 비록 우리 정서에는 안 맞지만, 닌자라는 직업을 가진.... 하지만, 그가가진 불굴의 불의 의지를 가지고 올바른 길을 가려는 그의 마음가짐은 만화이상의 의미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든다  카카시 센세이와의 나루토 어릴 적 회상장면이다. 나루토가 어릴적부터 그 모질고, 험난했던 사람들의 시선으로부터 굳굳하게 자신의 자리를 만들어가고, 그 자리에서 동료를 만들고, 그 동료가 어렵게 생긴만큼 정말 소.. 더보기
영화 "나루토질풍전 극장판 2 : 인연 - 숙명의 재회  저번 극장판 1기에서도 언급했었지만, 나루토 시리즈를 즐겨보고 있던 나로서는 2기 인연도 아주 재미있게 보았다. 하지만, 전체 나루토 시리즈를 보던 것에 비해 극장판이 가지는 약점이겠지만, 너무 축압된 스토리와 정리되지 않은 감정의 흐름 등이 보는 내내 못내 아쉬웠다. 그래도 나루토라는 이름이 가지는 매력은 변하지 않았다. 그가 가는 닌자의 길은 언제나 정당하고 끝내 이루어내는 근성을 가졌기에... 그리고 언젠가는 인연을 가진 우치하 사스케를 어두운 곳에서 같이 손잡고 밝은 곳으로 데려올것이기에...  나뭇잎마을에서 시작된 그들의 인연은 결국 경쟁자로서 혹은 친구로서 동료로서 모든면에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은 서로가 가지는 색깔의 차이로 떨어져있으나 그들은 같이 성장하고 있고, 또다른 인연의.. 더보기
"나루토 질풍전 극장판 - 나루토 죽다" 나루토를 처음부터 이제까지 나온 모든 에니를 다 본 나로서는 나루토 1~5기 그리고 질풍전 1기까지 한국에 소개된 나루토는 이제까지 다 봤어었다. 이로써 "나루토 질풍전 극장판 1기 - 나루토 죽다"를 보게 되었다. ㅋㅋㅋ 어쩌다 나루토의 매니아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처음부터 부담없이 보기에 좋았고, 나루토의 처음과 끝이 한결같은 자신의 닌자로서의 길을 말하는 것이 좋았다.  나루토가 이제 어린 나루토에서 청년 나루토의 전환이 이루어진 듯하다. 히나타의 사랑을 한몸에 받아온 나루토! 흠 이제 다른 여인(?)의 사랑도 받기 시작하는 것인가? 시온이라는 무녀 앞에서의 멋진 컷이다. 머리를 터는 이 장면은 마치 나루토를 사랑하는 여자 매니아들을 위한 컷인 듯도 하다. 잠시 슬로 비디오로 보여주는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