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Killers"(2010)를 보고 영화의 처음은 로멘틱 코메디 "헤리가 셀리를 만났을 때"를 생각나게 만들었다. 하지만, 조금의 시간이 흐른뒤 알았다 그냥 로멘틱 코메디가 아니고, 로멘틱 액션 코메디다는 것을 말이다. "캐서린 헤이글"과 "애쉬튼 커쳐" 두명의 주연배우는 캐스팅도 멋졌지만, 시나리오 상의 이야기가 아주 빠른 속도로 전개되고 시원시원하다. 정말 맘에 들었다. 매력적인 두 배우는 마치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의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를 떠올리게 만들었고, 스토리상의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재미면에서는 "Killers"가 더 재미있었다고 생각한다. 영화가 가진 많은 매력 중에 가장 큰 것은 지금 내가 할 수는 없지만, 그렇게 재미있는 삶이 있었으면 하는 것이리라. 그렇게 바라봤을 때 이 영화는 10점 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