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팀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시 시작하는 코리아의 모습은 이럴까? "코리아"(2012) 코리아라는 영화는 너무나도 많은 영화소개 프로그램을 통해 봐왔던 터라 거의 모든 내용을 알고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ㅋㅋㅋ 그런데.... 보며 또 하나 깨닳게 된다. 아!! 나는 코리아인이구나!!! 그렇다. 흔히들 말하는 한국인이라는 말은 엄청난 것이 배제되어 있었던 것이다. 북한! 자기네들이 말하는 북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인가??? 여하튼 한민족인 우리가 한국인이라 잘라 말하는 순간 같은 동포인 북한은 배제된 것이었다. 허나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닐 것이다. 이 영화를 통해 본 코리아의 모습은 대충 이러한 것이다. 남과 북이 정치적인 합의에 의해 단일팀으로 짜여지게 되었고, 남과 북의 대표선수의 대표격인 현정화(하지원)과 리분희(배두나)이 한 팀으로 짜여지는 과정에서 겪게되는 갈등과 그 극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