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진희가 왜 주연급 배우인지 보여주는 영화 "수"(2007) ㅋㅋㅋ 영화를 아무생각 없이 이거 오랬동안 안봤으니 이거 봐 없애자는 심정으로 어떤 영화인지 전혀 모르고 보기 시작했다. 어라 보면서 꽤 거물급 배우들이 나온다 싶더니 지진희, 강성연, 문성근, 이기영등등 꽤 기라성같은 배우들이 즐비하다. 보면 볼수록 액션의 스케일도 상당하다. 좀 식상하다면 영화 "아저씨"에서 처럼 설정을 전직 군인이라 해 놓고는 싸움을 정말 잘한다. 17대 일도 아무것도 아니다. 칼에 찔려도 총에 맞아도 일어난다. 그리고 또 싸운다. 천하무적이 따로없다. "수"란 이 영화도 그러하다. 아무리 해결사역을 하던 것에 단련이 되어있었다 손 쳐도 너무하다. 막판에는 총까지 가슴에 두방 맞는데.... 복수를 하겠다는 열망만으로 또 움직이고 움직여서 끝끝내 복수를 완성하는 모습은 영화이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