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헤더웨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2010)를 보고 "팀 버튼"감독은 너무나도 유명하여서 뭐라 설명할 게 없다. 다들 아는 영화인 "베트맨1,2", "비틀쥬스", "가위손", "슬리피 할로우", "스위니 토드"등등을 찍은 거장이다. 앞에서 열거한 영화들은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다들 좀 몽환적이거나, 그렇지 않지만 그렇게 비치는 외모를 가진 주인공이라든지.... 그런데... 이 영화는 뭐지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 한가지 확실한 건 전편의 영화들에 비해 확실히 드러난 색체감이다. 영화 전체에 정말 화려한 색감들이 사용되었고, 그러한 색들의 잔치에 눈이 현혹되었던 것은 사실이다. 누구는 그런 표현을 쓴 스포일러도 보았다. "팀 버튼" 감독은 cf에나 맞는 감독이라고... 베트맨 시리즈에서 보여주었던 그런 스토리라인 아니지.... 비틀쥬스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