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풀의 어게인 이제까지 계속 강풀님의 작품들을 쭉 봐오고 있다. 작품 하나하나 예술이겠지만, 이번작품은 이제까지의 전작 미심썰 시리즈를 읽어보지 않고서는 약간 이해가 안될 부분도 있겠다 싶은 마치 연결된 내용의 이야기인듯 하다. 이젠 다 읽은 듯 하고 마지막으로 남은 26년은 얼마전에 책으로 읽어서 다시 읽지는 않을 듯하다. 아쉬운 것이 있다면 더이상의 강풀 작가님의 작품이 없다는 사실이다. 이젠 다른 작가들의 작품도 읽어봐야 할 시점이 온 것같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