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랙티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재가 참신했던 "익스트랙티드(Extracted, 2012)" 감독도 배우도 본 적이 없는 전형적인 B급 영화이다. 사실 B급 등등을 굳이 나눌 필요도 없고 또 내가 뭣이라꼬 나누겠냐마는 굳이 나누는 기준으로 삼자면 나를 기준으로 내가 아는 감독이나 배우가 나오면 A급, 모르면 B급이다. ㅋㅋ Extracted의 뜻이 궁금해서 알아봤더니 "추출된" 정도로 해석하면 될 듯 싶다. 간단하게 영화의 줄거리를 축약하면.... 주인공인 톰(샤샤 로이즈, 캐나다 배우)은 천재 과학자이다. 그는 대단한 장치를 개발하였는데.... 영화에서 정확하게 그 장치가 무엇인지는 언급하지 않는다. 단지 사람의 의식속에서 뭔가를 할 수 있는 장치였는데, 무엇보다 가난한 과학자인 톰의 입장에서는 투자자가 절실했는데, 때마침 투자자가 나타난다. 두둥 이름하여 교정국!! 그렇다고 시제품이 만들어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