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전거로 일광산을 넘어 죽성을 지나 집으로(2012.1.27) 세명이서 야간을 마치고 다같이 노포동에서 모였다. 오늘의 라이딩 코스는 일광산을 타는 것으로 정하고 달리기 시작했다. 아직은 추운 날씨인지라 약간은 험한 코스로 가자는 한가지만 합의하고 예전에 가봤고, 좋은 코스로 기억되고 있던 일광산으로 정했다. 그래 코스는 좋을지 몰라도 ㅋㅋㅋ 땅이 얼었다고 이제 녹기시작했는지 자전거를 타기엔 아직 이른 것인지 무쟈게 타이어에 흙이 달라붙는다. 타면 탈수록 무거워지는 자전거 푹푹 꺼지는 땅바닥을 차고 계속 올라가는데....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도 강철체력(??)인 우리인지라ㅋㅋㅋ 자전거와 한몸으로 달려간 우리 잠시 쉬는 사이에 사진을 찍어본다. 너나 할것없이 자전거 타이어는 엉망이다. ㅋㅋ 그래도 목적한 곳을 끝까지 달려간다. 영차영차 헉헉 힘든 코스는 어느덧 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