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ult In Our Stars 썸네일형 리스트형 슬프지만, 슬프지만은 않았던 "안녕 헤이즐(2014)" 살아가며 안아프며 사는 것이 커다란 행복인데, 우리는 실상 그 건강함을 당연한 일로 받아들여서 서로가 가진 행복과 기쁨보다는 내가 우리가 가지지 못한 그 어떤 것에 더 매력을 느끼고, 가지려 애쓰며 그 속에 불행을 느끼게 되곤 한다. 그래도 그러한 더 가지지못한 것에 대한 갈망이 좀더 나은 삶이나 더 많은 것을 가지게 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기에 뭐하 하기는 그렇지만, 그래도 위를 쳐다보며 사는 삶이란 그마만큼 지금의 자신의 삶에 대한 실망과 자괴감을 동반하기에 어려운 것이라라..... 자 여기 태어나서부터 병을 달고 살아간다면 건강이 얼마만큼 큰 행복인가라는 것을 뼈저리게 혹은 그것이 삶의 목표가 되어 수술후 재발이 안되기를 바라는.... 어쩌면 우리가 그냥 살아가며 당연하게 느끼는 그 건강이라는 사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