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라는 삼층석탑도 보이고 절경인 나무와 어우러진 멀리보이는 산도 보이고....
무궁화와 한폭에 담아진 팔짝지붕의 한쪽모습이 나름 뭔가 있어보이는 한 컷이다. ^^
저번 포스팅에도 썼지만, 정말 아름다운 벽이다. 요번에 또봐도 아름답네......
사실 위 2사진은 크게 확대해서 보시면 알게 되시겠지만, 날고 있는 벌이 보이실 겁니다. DSLR의 성능도 시험해보고, 아름다운 꽃과 하나된 벌도 앵글에 담아보고 싶었다. ^^
나무 줄기를 잘라낸지 오래된 듯한 이끼낀 그루터기의 모습이 이 곳 운문사의 역사를 말해 주는 듯도 하고, 이러한 그루터기 마저도 산속에 있는 절 운문사의 일부인 양 전혀 어색하지가 않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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