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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운동 렛 풀 다운 : 점점 강화시켜 5세트(마지막 49Kg) 바벨 4형제 : 어께운동 3가지와 2두 운동(4가지 한세트) - 바벨 7.5Kg양쪽 윗몸 일으키기 : 50개 (3단높이) 벤치 프레스 : 22.5Kg 양쪽 2세트 정확한 명칭을 모르는 것은 그냥 그대로 썼다. 더보기
영화 "타이탄, Clash of the Titans"(2010) 가끔 영화관에 갈땐 아무런 이야기도 안듣고 그저 감을 믿고 혹은 시간에 맞춰 시간에 맞춰 영화표를 끊곤 한다. 그게 내 영화보는 방식이기도 하거니와 그렇게 하다보면 사실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다. 장점은 영화를 고르는 수고로움을 덜수 있고, 단점은 요즘같이 대형 영화배급사가 영화관을 거의 장악했을땐 오히려 내가 영화를 고를 권리가 없는 것이다. 그저 그 영화를 볼수 밖에 없으니... 이 영화는 그 중간쯤 되는 것 같다. 온 시간에도 맞았지만, 그렇게 장악한 영화도 아니었으니 말이다. 영화의 제목이 품고 있듯이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것은 기지의 사실이고 첫 시작이 대충 그러했기도 했거니와 웅장함이 영화전체에 포진되어 있으리라는 기대로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영화 포스터다 역시 아주 포인트를 잘 잡.. 더보기
이제 그들이 누구를 단죄할 수 있나 검찰의 이번 파동은 그들이 이제껃 누려오던 것들이 이제 그들의 것이 될수 없음을 선포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전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에게 떡먹은 떡검들과 더 이전 노회찬의원의 떡검 명단까지 그러한 자기 내부의 비리가 드러날 때마다 검찰은 마치 뛰기전 개구리마냥 납작업드려 있다가 잠잠해 지면 뛰어올라 자신의 비리를 고발한자를 다시 사회에서 매장시키려 드는 파렴치한 짓을 계속해 왔습니다. 이제 이 모든 의혹을 일거에 해소할 수 있도록 진상규명하고, 책임자 처벌하고, 검찰총장과 그 관계자 모두를 삭탈관직하고 검찰조직을 깨끗이 정화해야 할 것입니다. 흔히들 노동자에게 좀 있거나 권력층은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들 아니라도 일할 사람 많다고.... 저도 같은 말을 검사들에게 해 주고 싶습니다. 니들 아니.. 더보기
영화 "Mindhunters"(2004) 영화를 어떠한 정보도 없이 보는게 취미인 나는 가끔 이렇게 좀 오래된 영화도 보곤 한다. 마찬가지로 저예산영화에서와 같이 가끔 대박을 만나기도 한다. 그런데, 이 영화를 보며 마치 예전에 본것도 같은 이상한 느낌도 든다. 어쩌면 OCN등등의 영화체널에서 런닝머신을 뛰면서 잠시 잠깐 봤을지도 모르겠다. 이 영화를 보는 동안 잠시 의아했던 프로파일러라는 직업을 다시금 생각해 냈다. 나름 범죄자들의 심리를 파악하고 거기에 대처하는 것이 이들의 직업이라지만, 영화에서 이들은 계속해서 범인의 계획대로 욺직이고 결국 마지막에 단 두명만 살아남게 된다. 이들이 가진 프로파일러로서가 아닌 한사람한사람의 특징들, 그리고 상황상황에 그 특징으로 인해 욺직이는 그들은 계획된 트랙 혹은 장치로 한명씩 한명씩 죽게 되는데..... 더보기
영화 "The Tournament"(2009) 영화를 고를때 이것저것 따지지 않는 것이 내 영화를 고를때의 특징이라 한다면... 이 영화도 무슨 영화인지 확인도 하지 않은체 이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어쩌면 이게 내가 영화를 선입견을 가지고 보지않으려하는 내 의지의 표현인지도 모르지만, 가끔 이렇게 보다보면 저가로 만들어진 영화이지만, 꽤 괜찮은 영화를 발견하곤 한다. 이 영화가 그렇다 왠지 처음에 보인 어이없어 보이는 설정이 조금 황당하긴 하지만, 영화가 어차피 허구라는 것을 생각하면 ㅋㅋㅋ 내용은 마치 예전에 본 영화 "런닝맨"과 "게이머"를 적당히 썪어 놓은 듯 하다. '로버트 칼라일' 이 이 영화의 주연배우란다. 좀 주연같지 않은 주연이었다. 영화전체에서의 비중도 비중이지만, 역시 좀 이름값을 한다는 배우들에 비해 연기자체가 떨어지는 것은 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