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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하철 노동조합 조합원 결의대회 지금의 부지철은 여러가지 힘든 일이 많겠지만, 우리나라의 현 상황에 비추어 보면 참으로 암담합니다.  어제 집회에 부지철 조합원은 어림잡아 500명? 정도 왔을까? 아니 그보다더 작게 왔던 것같다. 하지만, 조합원을 둘러싼 경찰의 병력은 못잡아도 배는 되어보였다 안 세어봐서 모르겠다 하지만 굉장히 많은 숫자가 온 것은 사실이다.  흔히들 말하는 닭장차의 숫자가 도로 3칸을 차지해서 따라올 만큼 많은 숫자가 왔었다. 거기에 조합원들을 겁주기 위함인지 무슨 갑옷 같은 것을 입은(이들은 전경이 아닌듯....) 경찰이 전면에 배치되는 의욕(???)도 보였다.  조합원 결의대회하는데 무슨 부산 경찰력이 다 온듯도 하다. 그것도 체련대회 기간이라 거의 반도 안 모인 이런 때에 겁박으로 일관하고 있는 정치권.. 더보기
태연의 "들리나요" 태연의 들리나요는 와이프랑 노래방에 가면 같이 잘 부르는 노래입니다. 결혼하고 사내아기 두명을 낳아 기르며 두아이의 엄마로, 며느리로, 저의 아내로, 공부방의 선생님으로!! 정말 바쁘게 살고 있어요.. 그리고 요즘은 파워다이어트댄스 배운다고 열심인 아내에게 이 노래를 불러주면 참 좋아합니다. 이 노래가 많은 힘을 줬으면 해요. 더보기
제가 드디어 블로그의 바다에 첫 발을 디뎠습니다!!  산다는게 매번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이겠지만, 인생을 살며 30대말이 가지는 그것은 매번 그것이 새로울 수는 없는 것이다. 블로그가 나에게 또 새로운 세상에 다가갈 수 있는 오작교가 되어 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과 이 세상의 모든 이들에게 축복이 가득하길 빈다. 사랑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