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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산내 청소년수련원

2011년 11번째 캠핑 경주산내청소년수련마을(11.19~20) 마지막 이야기  샤워장과 화장실이 있는 건물!  안에 살짝 들어가 보니 샤워기가 달려있다. 온수 샤워가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여름철엔 샤워가 가능하다는 얘기이다. ^^  방갈로가 여럿있었고....  이 건물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모랐으나 옆으로 물이 흐르고 보기에 참 아름다운 건물이다. 나중에 알게 되었으니 찻집이었다. 맨 마지막 사진에 나온다. ^^  마을 한켠에 마련된 민속촌! ^^ 사실 왜 이런 것을 만들어 놓은 지는 잘 모르겠지만, 있으나 마나가 아닐까 싶다. 청소년 수련마을이라 그런가 보다.  꽤 넓어 보이는 운동장도 있다. 얼마전에 교회에서 무슨 행사를 했는지 글에 불붙이는 행사를 했는지 운동장 중간에 덩그러니 예수사랑이라는 탄 글씨는 안그래도 추운데.... 을씨년스럽게 만들었다.  우리 강이와.. 더보기
2011년 11번째 캠핑 경주산내청소년수련마을(11.19~20) 첫번째 이야기  11월이라 많이 추울거라 생각하며 긴가민가 하며 떠난 캠핑이었다. ㅎㅎ 아직 우리 장비로는 동계 캠핑이 불가능하다며 하지만, 아직 겨울이 아니잖냐고 우기며 떠난 경주 산내 캠핑장!!  어제 내린 약간의 비가 아직 바닥에 있지만, 그런대로 괜찮은 곳을 찾아간다. 아침에 도착했더니 캠장엔 몇 팀 없어 보인다. 좋은 곳에 사이트를 펼치는데...  이번에 갖춘 새 아이템인 조그만 코베아 난로 텐트 전체를 따시게는 못하지만, 설겆이 등등을 마치고 와서 손만이라도 따시게 하자며 산 난로다 허나 생각보다는 괜찮다. ㅎㅎ 그래도 사용해보니 난로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캠장에 있었던 매트를 구할 수가 있어서 밑에 먼저 깔고 텐트를 쳣더니 밤에 아무래도 냉기는 차단이 되어서 그리 춥다는 생각은 하지 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