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심각하지도 웃기지도 않았던 영화 "닌자 : 작전명 영웅의 밤"(2010) 노르웨이 영화라는 것이 정말 특색있었고, 처음 봤던 노르웨이 영화라 가늠의 기준이 없어서.... 영화가 전체적으로 마치 일부러 예전 필름을 쓴 듯 오래된 듯하게 촬영으 했으며, 마치 성우가 읽어주고 배우가 연기하는 듯한 느낌이었다. 1984년, 노르웨이의 고위 외교관이었던 ‘아르네 트레홀트’는 국가 기밀문서를 KGB에 넘기다 적발돼 체포된다는 내용으로 시작한 영화는 그 트레홀트의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웃긴 에피소드등등이 전개되는데.... 별로 웃기진 않았고.... 사실 약간의 미국에 대한 풍자등등도 있었지만, 대놓고 한 것이 아니라 괜한 나의 느낌인지도 모르겠다. 좀 독특하게 찍긴 했지만, 내게 좋은 점수는.... 다음에 다른 노르웨이 영화를 볼 일이 있다면 좀더 좋은 평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