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들과의 즐거운 영화산책 "보물성(Treasure Planet, 2002)" 아이들과 주말을 같이 지내다보면 멀뚱멀뚱 할 일이 없거나 몸이 피곤해서 나가기가 싫거나 이런 날이 있다. 보통은 이렇듯 에니메이션을 보며 시간을 보내거나 하곤 한다. 디즈니의 에니는 일정부분 실패의 부담이 없으니 애들과 보기에 좋다고 생각한다.^^ 좀 오래된 듯하지만, 아이들도 즐거워하고 보는 나도.... 흔히 에니메이션이 그러하듯 해피엔딩이다. 집에서 딱히 아이들과 할 일이 없으시다면 즐거운 오후 한때를 장식하여 줄 좋은 영화이다. 더보기 가족이 다같이 본 타잔2(2005) 역시 애들이랑 다같이 보기에 좋은 영화는 애니메이션이다. 저번에 보았던 타잔에 이어 타잔 2를 보았는데.... 역시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디즈니는 역시 색감선택과 화려한 영상미 그리고 그에 어울리는 음악까지 뭐하나 흠잡을 것이 없다. 허나 타잔에 비한다면 그리 추천하고 싶지는 않을 정도였고.... 애들도 저번 타잔이 더 좋단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