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저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루저스(The Losers, 2010) 아무 정보도 없이 본 또하나의 영화였던 루저스... 좀 뭐랄까 처음부터 끝까지 마치 2%부족한 듯한 느낌은 뭣일까? 영화가 전체적으로 재미가 없다던지 하는 것은 아닌데... 무엇인가 부족하다. 다보고 나서도 그게 뭔지는 잘 모르겠고, 스토리 상으로나 영화의 제작상 내용으로나 재미있을 법한데 별 재미는 못느꼈다. 너무 많은 영화를 봐서 그렇나 사실 이런 류의 영화도 약간 식상하다. 적진에서 작전중 같은 편의 배신으로 버려진 이들로 구성된 이 루저스 팀은 일종의 용병과 같은 생활을 하며 산다. 물론 그 삶이란게 안정적이지 않다는 것은 기지의 사실이고... 왜 어떠한 긴급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는 배테랑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여타 다른 영화에서도 많이 봐왔던 모습이고... 왜 이 영화에서만 이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