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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시떼

자전거로 르네시떼까지(2012.9.5) 르네시떼역에 뭘 갖다줘야 할 게 있어서 가야하는데..... 어떻게 할까???? 하다가 ㅋㅋ 그래! 자전거로 가자하고 생각이 문득 드니 뭐 크게 고민않고 출발한다. ㅋㅋㅋ 역시 완전 도로만 타고 가야하니 영 별로 였지만, 그래도 이왕 시작한 거 열심히 달려 드뎌 도착해서 인증사진!! ^^ 돌아오는 길에 신선대 길을 따라 오다 잠시 쉬며 한 컷!! 이렇게 하루종일 탈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왜 이 짓을 시작했는 지 ㅋㅋㅋ 더보기
아동복을 사러 르네시떼에 다녀왔어요  휴일이고 해서 애들 데리고 르네시떼에 옷을 사러 갔다. 역시 휴일이라 쇼핑하러 온 사람들이 꽤 많이 있다. 어디 맘에 드는 집이 없을까 하며 와이프랑 이집 저집을 기웃거린다.  가만히 보니 위에 1번가 2번가 뭐 이런 표시가 있다. 그리고 이내 맘에 드는 집을 발견했다. 사실 이쁜 이모가 있어서.... 꼭 그런 이유는 아니지만... 흠.... 한번씩 르네시떼에 나와서 애들 옷등을 사고는 하지만, 요즘 어렵다 어렵다하는 집들이 많다고 한다. 시장뿐만 아니라 이런 옷 전문매장들도 마트의 영향을 안받을 수가 없을 것이다. 마트에는 안파는 것이 없으니 어찌 그렇지 않으랴!!  되도록이면 마트에 가기보다 시장을 가서 팔아주는 것이 지역경제를 생각했을 때 맞는 것같다. 나하나 팔아준다고 뭐 짜다리 차이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