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나카르타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국 중세사의 한부분인 "아이언클래드"(Ironclad, 2011) 전혀 포스터도 본 적 없는 것만 같은 영화였다. 이런류의 중세유럽의 영화를 좋아하긴 하지만, 가끔 정말 엉뚱하고 아무리 픽션이라지만, 말도 안되는 영화도 많이 봐서 뭐 그리 기대하며 보지는 않았다. 어라 근데.... 나에게도 친숙한 얼굴이 보인다. 그래 바로 이사람! 어라 근데.... 어디서 봤더라??? 인터넷을 뒤져본다. 이놈의 건망증은 본영화에 대한 지식을 그리 오래 끌고 가지 못하도록 하고..... 본 배우마다 첨본 것처럼 내 머리속에 기억시킨다. ㅋㅋㅋ 그래서 진짜 자주나오는 배우 말고는 사실 잘 기억하지 못하는데... 정말 이 배우 기억에 남는다. 검색해 보니 얼마전 봤던 "솔로몬 케인"에서도 나왔었고, 어제 봤던 "존 카터 : 바숨 전쟁의 서막"에서도 나왔었다. 내 기억엔 항상 진중하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