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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언

2011년의 최고 망언 베스트 5   인터넷으로 뉴스(머니투데이 2011년 12월 11일자)를 보다가 알게되었다. 한 트위터러가 선정한 2011년도 망언 베스트 5가 지금 화제가 되고 있다고.... 긴말이 필요없고 요점만 말하면 1위는 지난 9월 30일 청와대 확대비서관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현 정권은)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이라고 발언한 것을 '최고의 망언'으로 꼽았는데, "돈을 안 받은 선거를 통해 탄생한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인 만큼 조그마한 흑점도 남기면 안 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2위로 등극하신 분은 지난달 9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정태근 의원이 '표현의 자유를 억압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단언하나' '미네르바 박대성 씨에 대해 무리하게 법 집행한 것 아니냐' 는 등의 질문을 하자 최시.. 더보기
전직 문화체육부 장관의 망언! 2011 ~ 대통령실 문화특별보좌관 내정 2008 ~ 2011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2007 ~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교육문화분과위 자문위원  인터넷의 유인촌 전 장관의 이력인데 잡다한 것은 빼고 중요한 것이 그는 문화체육부 장관을 지냈으며 대통령실 문화특별보좌관이라는 것이다. 우리나라가 가진 역사의 가장 아픈 부분이 분명 일본에게 빼앗겼던 36년간의 역사임을 부정할 수 있는 이는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이력을 가진 그리고 대통령의 보좌관이라는 사람의 입에서 나온 말이 "경복궁 담장보세요. 얼마나 인간적이에요? 사람들 홀랑 넘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민비가 시해를 당한 것 아닙니까!" 22일 서초구 서울소방학교에서 강연한 내용이라니... KBS 역사스페셜을 했다는 사람의 입에서 그리고 전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