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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진보대통합 "합창(2011.07.20)"  7월 20일에 진보대통합 "합창"대회를 한다하기에 벡스코로 자리를 빛내려 부랴부랴 달려가 온 가족이 한자리씩 차지하고 앉았다. 벡스코에서 민주노동당의 정책당대회를 열고나서는 자주 당의 일로 가게되는 것같다.  역시 민주노동당의 든든한 한 축인 민주노총은 벌써 플랭카드를 걸어놓고 있었다. 역시 자신이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바람직한 모습이다. ^^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의 모든 행사는 끝이 나고 같이 노래불렀던 사람들끼리 사진 한컷!!  역시 사람들이 뜻을 모아 하나의 일을 추진한다는 것은 아름다운 것같다. 직업과 재산과 지위와 성별 등등을 넘어선 하나가 되는 모습에서 이들의 행복한 모습이 보인다. 무엇을 얻어서 행복하다기 보다는 이 일을 같이해서 서로에게 행복을 주는 것은 아닐까? ^^ 더보기
아침에 먹은 것을 올릴 뻔하게 만든 정부  아침에 눈을 뜨고 뉴스를 검색하던 중 내 눈을 다시 한번 비벼서 다시 보게 만든 뉴스가 있어서 이렇게 흥분하며 글을 올린다. 옆의 사진에 나오신 분은 민주노동당 홍희덕 국회의원이시다. 이분의 발표에 의하면.... "지난 2월8일 고용노동부가 '한국은 외국에 없는 유급주휴제도가 있어 최저임금의 월 환산 시 주 44시간을 적용하는 것이 현실에 근접한다"는 내용의 수정요청 공문을 OECD에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유급주휴제도라는 것은 주중에 소정의 근로시간을 지키면 주말에 돈주는 휴일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 제도는 주로 정규직인 상황에서 발생하는 것인데 말그대로하면 우리나라에서 아르바이트를 포함한 모든 비정규직 또한 이 제도의 혜택을 받고 있는 것이 되는 것이다.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네...... 더보기
민주노동당 이정희대표와 한대련 박자은의장의 국회 기자회견!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와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 박자은 의장의 국회 기자회견의 모습이 동영상으로 있기에 이렇듯 싣는다. 조금만 관심이 있으면 이게 얼마나 웃기는 해프닝인줄 알게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한나라당의 후보이던 시절에 공약으로 내세웠던 공약중에 하나인 반값등록금 문제! 누구나 알고 있다 그전에 몰랐던 사람이 있었다 손 쳐도 이젠 거의 모든 국민들이 다 알고있을 것이다.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기 전 그러니까 야당이던 시절 고 노무현 대통령이 재직시절의 대학교등록금이 너무나 비싸다며 만들어 낸 공약이다. 그렇다면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고 나서 그가 내세웠던 이 등록금 공약의 반이라도 해내려는 의지가 있었다면 아니 의도라도 있었다면 적어도 동결정도는 시켰어야 했다. 안그래도 3년 넘어가는 이 정권.. 더보기
당원가입, 한나라당? OK! 민주노동당? NO! 정권이 바뀌면 참 많은 것들이 바뀌기 마련이다. 사실상 각 국가 단체장들이 바뀌고, 각종 장관들과 그 밑의 사람들까지 다들 바뀌곤 한다. 심지어 법도 바꾸고, 같은 법의 적용도 바뀌곤 한다. 전교조와 전공노 조합원의 정당 후원금 제공 등 정치활동에 대한 수사에 이어 민주노동당 서버 압수수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직 교장들이 한나라당 의원에게 수백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표는 민주노동당의 이정희의원이 공개한 문건이다. 이 문건에 따르면 이군현 한나라당 의원(교육과학기술위)이 지난 2008년 당시 3명의 현직 교장으로부터 최대 500만 원까지 모두 1120만원의 고액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희 민주노동당 의원은 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받은 자료와 자체적으로 확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