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 루테넌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드 루테넌트(Bad Lieutenant: Port Of Call New Orleans, 2009) 이 작품은 보기도 전에 진부할 것이다라는 느낌을 받은 영화다. ㅋㅋㅋ 배드 루테넌트!! 악질경찰!! 얼마나 진부한가!! 경찰이 전부 그렇다는 것은 아니겠지만, 일상적인 우리네 삶속에서도 많이 볼 수있고, 들을 수 있는 이야기다. 그렇게 바라보며 이야기가 시덥잖으면 안보려했는데... 우리의 케서방이 나와서 계속해서 본다. 간단히 줄거리를 요약하면.... 영화의 첫 시작은 지지부진한 한 경찰의 이야기부터 나온다. 그는 호기로운 사건해결로 부서장에 오르게 되었지만, 허리가 아픈 요통환자가 되고, 뒤이은 마약에 중독되고, 각종 돈문제가 결부되면서 악질적인 경찰로서의 모든 요건들을 갖추어간다. 허리가 아픈 악질 형사라!! 허리가 아파서 그랬을까 기우뚱해진 몸뚱아리를 이끌고, 사건 현장을 이리저리 휘젖고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