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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윌리스

노익장들의 화려한 귀환 "레드"  "레드"라는 제목을 각종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정말 많은 소개를 받았건만 본것 이제서야 보게되었다. 영화 소개프로그램에서는 브루스 윌리스만을 부각시켰었는지 아니면 내가 대충대충봐서 그런지 기억나는 사람이 브루스 윌리스만을 떠올렸는데, 생각보다 꽤 비중이 큰 사람들이 대거 등장한다. 그리고 생각했던 것보다 더 재미있었다. 설정자체가 좀 황당하기도 하지만, 퇴역 정보요원들의 강제된 부활이란 측면에서 보면 적당할라나....  브루스 윌리스, 모건 프리먼, 존 말코비치, 헬렌 밀렌 네명의 주연배우는 굳이 언급을 하지 않아도 하도 많이 등장했던 배우들이라 더 언급할 필요도 없을 만큼 우리의 눈에 익은 배우들이다. 이런 대 배우들이 대거 등장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 영화가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스토리와 .. 더보기
액션배우들의 집합소 "The Expendable"(2010)을 보고  자신이 가진 배경이라고 해야 하나? 흔히들 스펙이라고도 하는 여러가지들이 있을 것이다. 그 중 영화배우에게 해당되는 것은 무엇일까? 영화배우 특히 액션배우라 하면 유명한 배우는 시리즈물 한가지 정도는 자기이름을 대변하는 것이 있지 않을까?  "실베스타 스텔론"은 람보시리즈, "제이슨 스태덤"은 트랜스포터 시리즈, "이연걸"은 황비홍 시리즈,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터미네이터 시리즈, "믹키 루크"는 아이언맨2 "브루스 윌리스"는 다이하드 시리즈 "돌프 룬드그렌"은 커맨드 퍼포먼스 "스티브 오스틴"은 컨뎀드  우리가 흔히 이름만 대면 아는 배우들이 이 영화 한편에 다 나온다. ㅜㅜ 하지만, 많이 실망스런, ㅠㅠ 정말 많이 실망스런 스토리라인과 허접한 액션과 그들이 예전에 가졌던 명성은 그때의 그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