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슬랩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인의 추천으로 본 영화 비치슬랩(Bitch Slap, 2009) 스파르타쿠스의 열풍이 한동안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을 즈음에 지인이 그 감독이 만든 영화가 있다는 말을 내게 해주었던 것이 기억이 나고 마침내 그 영화를 볼 수 있었다. "비치슬랩" 다 보고나서의 느낌은 스파르타쿠스를 보지는 않았지만, 이 영화만을 놓고 따진다면 나랑은 맞지 않는 영화이지 싶다. 영화 초 중반의 느낌은 마치 "미녀삼총사"와 쿠엔틴 타란티노의 작품이었던 "킬빌"을 섞어놓은 듯해 느낌이 있는 영화이구나 싶었다. 하지만 역시나 돈을 많이 들였거나, 거장이 가진 영화에 대한 느낌을 모두가 가진 것은 아닌가 보다. 저렴하게 영화를 찍었다는 것이 눈에 드러나게 띌 뿐만 아니라 이 세명의 미녀가 가진 것이 다가 아닌가 싶을 정도의 느낌마저 들엇다. 육감적인 몸매의 여성의 격투씬이 아주 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