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대디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킥애스"(2010)를 보고 그래 이 영화의 캐치프레이즈 같이 이 시대에는 영웅이 필요하다. 그렇지만, 거의 영웅은 없고, 단지 사회와 정의의 위정자와 시대를 비켜가려는 기회주의자들로 가득하다. 영화의 주인공은 계속 자신이 자신에게 준 영웅칭호로 자신을 영웅으로 알고 있고, 행동한다. 그래 자리가 사람을 만들듯이 그럴수도 있겠다. 우연히 가지게 된 영웅으로서의 자신의 모습!! 상상만으로도 즐겁지 아니한가!! ㅋㅋㅋ 특히 "빅대디"역의 "니콜라스 케이지"는 우리에게 많이도 알려진 케서방으로도 통하는 유명배우이다. 왜 그가 이런 역을 받아들였는지는 몰라도 정말 쿨하다는 생각이 든다. 흔히들 어느 정도의 위치에 오르고 나면 사실 자신의 이미지에 금이 갈지도 모르는 역은 최소화하거나 안하려할 것인데 그는 별로 게의치 않는 듯이 보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