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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구장

사직구장에 응원하러 가보자(2012.7.13) 올만에 아이들만 데리고 야구장에 가본다. ㅋㅋㅋ ^^ 의자밑에 야구공이 우연찮게 있었는데.... 주워서 하나씩 들고 포즈를 취해보는데..... 어라!! 날씨가 그닥 좋지가 않다. 그래도 경기는 속행하려는 듯 누가 시구를 했지??? ㅋㅋ 여하튼 경기 시작!! 하늘이 점점,,,,,,,,,,,,,, 결국 우천으로 경기는 취소되고 우린 다시 집으로 아이들도 실망하고 나도 실망하고 뭔가 X누고 뒤 안딲은 듯한 느낌으로 집으로 돌아가는데..... 아이들이 실망 많이 했을까봐 중간에 맛난 햄버거도 하나씩 입에 물리고 돌아왔다. 내가 야구를 좋아라 하진 않지만, 우리 큰놈도 좋아라하고 울 둘째는 뭐하는 지도 모르고 따라나선거라 ㅋㅋ 경기가 재밌었으면 좋았을 텐데.... 비가 내려 ㅜㅜ 더보기
큰 아들과 함께한 야구 플레이오프(롯데와 SK2차전)  아는 형님이 표를 구해주셔서 정말 태어나서 처음으로 포스트 시즌의 경기를 보게되었다. ^^ 다들 아시겠지만 이게 쉬운게 아니다. 이 기쁨을 큰 아들과 같이 하려고 어린이집에 있는 큰아들을 데리고 버스 지하철을 갈아타가며 도착한 사직구장!! 주변의 조각상을 찍기도 하며, 빨리가서 자리를 잡으려 달려가 먹을 것도 준비해서 구장안으로 들어가니.... 허걱 벌써 자리는 만땅이고.... 홈플레이트 뒷자리를 잡으려 했던 우리의 계획은 그냥 우리 생각에서 끝이 났고, 외야로 자리를 옮겨야했다. ㅜㅜ  2011년 포스트시즌이라는 플랭카드!! ㅎㅎ 우리가 왔다.  패넌트레이스 기간에는 와 보았지만, 포스트시즌엔 첨인 우리 큰 아들 역시 약간은 긴장이 느껴진다.^^ 괜찮아 아들아 아빠하고 같이 이 순간을 즐기는 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