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섭지 않은 공포영화 "노크"(2012) 개인적으로 영화 장르 중에 제일 좋아하는 장르가 공포물이다. 밤에 보는 공포물의 매력은 그야말로 심장을 오그라들게하고, 안그래도 캄캄하고 어두운 밤이 주는 공포에 찢어지는 듯한 고함소리와 함께 공포스러운 상황을 보고 느끼는 것을 즐거워한다. 그런데.... 전혀 무섭지 않은 공포물이었다. ㅜㅜ 많이 실망스럽기도 하거니와 왜 이런 작품을 만들었을까 싶은 생각마저 든다. 뭐 굳이 좋은 점을 찾자면 나이가 젊은 배우들이 많이 등장하여 그들에게 좋은 경험이었을 것 같다는???? ^^;;; 탈이 피를 마실 때까지만 해도 긴장감이 조금은 있었는데...... 공포물이 공포스럽지 않아서 전혀 추천하고 싶지 않은 영화다. 그래도 심심할 때 즐거울라고 보는 코믹물인데.... 전혀 코믹스럽지 않은 영화보다는 나은 것같다.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