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 쿠릴렌코 썸네일형 리스트형 차라리 007이 더 좋아보이는 "노벰버맨(2014,The November Man)" "노벰버 맨" 제목이 이래서 문득 떠올랐던 영화들이 패밀리 맨, 찰리 컨트리 맨, 슈퍼 맨.... 어찌나 ~맨이 붙은 영화가 많은지 ㅋㅋ 항상 그러하듯 보기 시작했다. 그랬다 이 영화는 007시리즈와 비슷한 첩보물이었다. ㅜㅜ 사실 첩보물을 별로 좋아라 하지 않기도 하거니와 전직 007을 역임하였던 피어스 브로스넌과 올가 쿠릴렌코의 등장을 바라지도 않았던 터라 안그래도 좋아라하지 않는 쟝르인데다가 배우까지^^;;;;;; 여하튼 한번 시간을 내어 보기시작하면 될 수 있으면 끝까지 보는 것이 나름의 나의 규칙인지라 끝까지 봤다. 전직 스파이인지, 경호원인지, 저격수인지 모르겠지만, 피어스 브로스넌은 전설적인 인물인 코드네임 "노벰버 맨"이었다. 거기다가 자신의 후임도 잘 키워놓아서 사실 이 업계에서는 나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