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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살벌한 여행을 모티브로 삼은 공모자들(2012) 영화 소개 프로그램을 좋아라하는 나로서는 이런 공모자들 같은 영화를 보면 왠지 처음보는데 분명 처음보는게 맞는데.... 영화가 식상하다. 뭔가 예전에 본듯한 착각에 빠지고, 결론만 모를뿐 거의 모든 내용을 알고서 보기에 보는 내내 영화 자체가 지루한 것은 아닌데... 식상하다.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너무나도 자세히 설명을.... 이 영화에서 또한번 임창정을 바라보는 것에 놀라움을 느낄 수 있다. 어떻게 노래부를 때, 영화 비트에서의 모습!! 이렇게 범죄자로 나오는 모습!! 모두가 다른 사람인 듯하게 느끼는 것은 나만의 착각일까??? 그마만큼 그가 천상 배우이고, 연예인이라는 반증일 터!! 언제든 임창정이 나오는 영화는 기대만빵으로 하게된다. 이 작품의 최대 미스 캐스팅이 아닌가 싶다. 그래 감독이 의도.. 더보기
영화 "육혈포 강도단"(2010)을 보고  "나문희", "김수미", "김혜옥", "임창정"이렇게 네 사람이 모였다. ㅋㅋㅋㅋ 영화를 보지 않아도 이 영화는 코미디 물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이만큼 이들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는 코미디에 가깝고, 그들이 가진 능력또한 거기에 걸맞다는 것을 전 국민이 다 알것이다. 영화는 처음엔 왜 그들이 강도단이 되었는지를 아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세사람이 가진 그 코메디의 이미지가 정말 재미있는 것을 만들 수 있을 거라 여겼겠지만, 돌려 이야기 하면 이 세사람이 가진 이미지 때문에 왠만큼 재미있게 하지 않은 이상 사람들은 재미있었다고 느끼지 못할 지도 모르겠다. 내가 그렇게 느꼈으니....  세사람에 임창정까지 더했으나 왠걸 난 왜 자꾸 썰렁함이 느껴지는 거지?  이 아저씨 "김광규" 또한 주로 코믹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