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썸네일형 리스트형 간만에 본 19금 영화 "바람난 여자(2004) Mujeres infieles" 알수 없는 영어로 된 영화라서 한번 시작해 봤더니 아주 정열적인 영화였다. 처음보는 칠레 영화였다만 보는 내내 아주 쇼킹한 내용과 일상이지만, 함부로 건드릴 수 없는 성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신랄하게 현실을 비춰내는 내용이었다. 영화의 내용을 잠깐 언급하면.... 미모의 TV쇼 프로의 진행자였던 "세실리아"와 그의 상관이었던 "알베르토"는 직장 상사와 부하직원이상의 관계였는데... 예기치 않았던 호텔 폭파사건에 우연찮게 그것이 방송되면선 이들의 부정행각은 방송을 타고말았는데.... 칠레에서 일상의 삶을 살고 있는 위의 두 여인과 스페인에서 온 왼쪽의 한 여인은 칠레에서의 62%의 여자들이 만족하는 성생활을 하고 있지 못하다는 조사내용에 동의하며 스페인여인의 말에 생활에서의 변화를 모색하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