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커 & 데일 vs 이블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드코어 공포코미디의 진수 "터커 & 데일 vs 이블(Tucker & Dale vs Evil, 2010)" ㅋㅋㅋ 보고나서 느낀 것은 정말 획기적으로 웃기면서 무서웠다. ㅋㅋㅋ 일라이 크레이그 라는 감독의 영화인데.... 이건 완전히 공포라는 장르에 파격을 가한 것에 대한 존경마저 느껴진다. 혹시 안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정말 잔인한데.... 보는 내내 웃음이 ㅋㅋㅋㅋ 줄거리를 간략히 요약하면 잘 기억은 안나지만, 대학생들끼리 여행을 떠나는데.... 물론 이들의 행선지는 다른 이들이 잘 모르고 숲속에서 캠핑을 즐기는데... 학생들의 캠핑이 흔히들 그러하듯 자신들만의 공간에서의 그리고 낯선 공간이라는 상황을 이용한 공포스런 이야기가 오고가는데... 한 친구가 하는 말이 20년 전에 일어났던 대학생들에 대한 살인사건 이야기가 언급되고 학생들은 자기들만이 그 숲에 존재한다고 생각하던 중이라 원래 숲에서 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