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에게 맛난 간장게장을 선사한 "해울" 해운대구에 있는 새로 생긴 오리요리 전문전 "해울" 사실 어떻게 제목을 아래아로 쓰는지 몰라서 그냥 해울이라고 쓴다. 네비로 찾아간 해울은 새로지은 건물에 들어선 완전 처음 생긴 음식점이고, 따라서 내가 몇번째인지는 몰라도 손님 순번으로 따져 백번째 안에는 들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잠시 잠겨보지만, 이내 무슨 별 쓰잘데기 없는 생각인가 하며 생각을 접는다. 새로 생긴 건물에 들어선 해울 아주 깔끔한 인테리어와 조명이 나와 가족을 반긴다. 사진이 좀 흔들리긴 했어도 첫 들어서자 마자 가게안의 분위기는 우리에게 아늑한 느낌을 주고 떡하니 커다랗게 붙여놓은 메뉴판은 ㅋㅋ 맛에 비례한 가격이 전혀 비싸지 않다는 것을 웅변하듯 당당히 벽에 붙어있다. 역시나 새것임이 역력히 나타나는 가격표! 이제 음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