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93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동복을 사러 르네시떼에 다녀왔어요 휴일이고 해서 애들 데리고 르네시떼에 옷을 사러 갔다. 역시 휴일이라 쇼핑하러 온 사람들이 꽤 많이 있다. 어디 맘에 드는 집이 없을까 하며 와이프랑 이집 저집을 기웃거린다. 가만히 보니 위에 1번가 2번가 뭐 이런 표시가 있다. 그리고 이내 맘에 드는 집을 발견했다. 사실 이쁜 이모가 있어서.... 꼭 그런 이유는 아니지만... 흠.... 한번씩 르네시떼에 나와서 애들 옷등을 사고는 하지만, 요즘 어렵다 어렵다하는 집들이 많다고 한다. 시장뿐만 아니라 이런 옷 전문매장들도 마트의 영향을 안받을 수가 없을 것이다. 마트에는 안파는 것이 없으니 어찌 그렇지 않으랴!! 되도록이면 마트에 가기보다 시장을 가서 팔아주는 것이 지역경제를 생각했을 때 맞는 것같다. 나하나 팔아준다고 뭐 짜다리 차이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