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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보물섬

광안대교가 보이는 "아웃백"남천점



 남천동에도 아웃백은 있습니다.   ㅋㅋㅋ 어쩌다 이 사진을 찍었지  ㅋㅋ


 사람이 기다리고 있어서 문을 통해 뒤로 나가니 광안대로가 보이는 전망대(?)가 있군요. 전망대에서 이리 저리 보고 있으니 큰아들이 사라졌네요. 어 어디로 갔지??


 그새를 못참고 일종의 놀이방(?)역할을 하는 기다리는 동안 애들 놀 공간이 있더군요. 사진을 찍으려하니 한 여자애가 발을 쑥내밀고 안 비켜주네요..   ㅋㅋㅋ


 우리 차례가 와서 자리에 앉고서는 받은 스프. 달짝지근하니 맛납니다.


 울 큰아들인 강이는 역시 음료수 킬러입니다. 다른 메뉴가 뭐가 나왔나는 별로 중요치 않습니다. 자신에게 중요한 것은 어떤 음료를 시킬것인가 입니다. 아주 만족스러워 하는 군요. 


 이제 주메뉴에 들어갑니다. 이게 베이비 립인가? 제목이 기억이 안나는 군요. 맛은 있던데, 조금 아쉬울 정도의 양이더군요. 소주 한잔이 간절히 생각나더군요. ㅋㅋㅋ


 이게 이름이...   ㅋㅋ 이런 돌머리를 가지고, 살기가 정말 힘듭니다. "뉴욕..."뭐였던 것 같은데...
정확한 이름은 님들이 인터넷으로 확인 바랍니다. 전 즐기기만 할테니...   ㅋㅋ



짜식 다 먹고나니 졸린다고 하더니 꼬구라져 잡니다. 참 세상 편한 놈입니다. 그래 배부르고 등따시면 잠이 오지요. 왜 안오겠습니까?

전 이날 다 큰 아이를 업고 집에 들어갔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