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참!! 에드거 앨런 포!! 하도 유명하길래 한번 봤는데..... ㅋㅋㅋ
나의 독서 교양의 부족인가??? 아니면 아무 생각없이 읽어서 그렇나???? 영 재미도 없고 결론적으로 말하려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겠네....
미국이 낳은 천재적인 추리소설 작가라는 이름은 정말 오래전부터 들었는데... 사실 잘 모르겠다.... ^^ 내 무식의 소치겠지만, 난 정말 친절한 작가를 좋아라하지.....
우쨌든 읽긴 읽었지만, 좀 마음이 무겁다. 나이 불혹이 넘어 아직도 소화하지 못하는 책이 있다는 것은 그마만큼 내가 책을 등한시 했거나 경험이 부족한 것이 아닐까하는 자책이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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