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서 보물섬

검은 고양이 : 에드거 앨런 포(2004)

 

나참!!   에드거 앨런 포!!   하도 유명하길래 한번 봤는데.....     ㅋㅋㅋ

 

 나의 독서 교양의 부족인가???   아니면 아무 생각없이 읽어서 그렇나????   영 재미도 없고 결론적으로 말하려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겠네....

 

 미국이 낳은 천재적인 추리소설 작가라는 이름은 정말 오래전부터 들었는데...   사실 잘 모르겠다....    ^^  내 무식의 소치겠지만, 난 정말 친절한 작가를 좋아라하지.....  

 

 우쨌든 읽긴 읽었지만, 좀 마음이 무겁다.   나이 불혹이 넘어 아직도 소화하지 못하는 책이 있다는 것은 그마만큼 내가 책을 등한시 했거나 경험이 부족한 것이 아닐까하는 자책이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