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나무새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주를 배경으로 지극한 한사람만을 위한 사랑을 그린 소설 "가시나무새"(1978) 가시나무새(The Thorn Birds) by Colleen MacCullough 일생에 단 한 번 밖에 울지 않는 전설의 새가 있다. 그 슬픈 가시나무새의 전설을 몸으로 살다간 여인이 있다. 가장 길고 날카로운 가시에 찔려 죽음의 고통 속에서 처절하게 우는 가시나무새, 사랑을 목숨과 바꾼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 이 작품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여성 작가 콜린 맥컬로우가, 사랑하면서도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는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메시지이다. 일생에 단 한 번밖에 울지 않는 전설의 가시나무새는 둥지를 떠나는 그 순간부터 가시나무를 찾아 헤매다 가장 길고 날카로운 가시에 찔려 죽음의 고통 속에서 처절하게 운다. 바로 그처럼 사랑과 목숨을 맞바꾼 한 여자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 가시나무새는 일생에 단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