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 흘러야 한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의 아픔을 글로 나타낸 "강은 흘러야 한다." "저자는 35년간 낙동강을 1,370여 차례나 도보 답사하며 강과 유역 주민들의 환경과제를 발굴하고 대안을 제시해온 대표적인 강 지킴이다. 이 책은 ‘세상에서 강을 가장 사랑하는 남자’가 강과 유역의 역사와 문화와 삶을 이야기하고 자연의 진정한 아름다움과 강과 유역에 깃들어 사는 수많은 생명의 소중함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강이 죽었다는 것은 개발 명분을 위한 왜곡이며 보나 강바닥을 파는 것은 오히려 강을 죽이는 것이라고 조목조목 반박하며 때론 격정적인 분노의 목소리로 때론 음유시인의 노래처럼 대안을 이야기한다." 이 책에 실린 내용엔 진정 낙동강을 사랑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그 내용 중 일부를 실어보면.... 부실한 담보품은 낙동강에서 결정타를 날리고 있다. '낙동강 구역 사전환경성 검토 보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