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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무죄 판결 된 성추행 검사 우리나라의 법과 질서를 바로 잡아야 할 단체 그 이름도 유명한 검찰!! 참으로 많은 실수들이 있었던 것 같다. 이 사진이 굳이 뭐 언제때의 사건을 다뤘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느 지방 검찰청 앞에서 이런 플랭카드를 들고 있다손 쳐도 별로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는 것은 나만 그런가????? 서울 남부지검에 부장 검사로 재직중이었던 지난 3월 28일 총선 공식 선거일을 하루 앞둔 폭풍전야와도 같은 밤, 천인공노할 사건을 쳤다. 영등포 경찰 기자단의 회식자리에서 A 여기자가 수차례 거부와 경고의사를 밝혔음에도 여기자의 손을 잡고, 얼굴을 쓰다듬고, 허벅지를 만지는 행동을 하는 등 대한민국의 검사로써 도저히 해서는 안되는 아주 추악한 작태를 저질렀다. 근데 더 가관인 것은 피해를 당한 것은 A 여기자 뿐만이 아니었다.. 더보기
스폰서 검사와 관련한 검찰의 내부개혁? PD수첩에서 처음으로 스폰서 검사의 성상납과 비리에 관계된 내용을 터뜨렸을 당시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점점더 강화되고 있는 것 같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제 전 국민이 다 알고 있고, 그로 인한 내부개혁의 방향이 국회에서 논의 되고 검찰내부에서의 자성의 목소리도 높은 지금! 검찰의 수뇌부는 국민의 여론과 변화에 대한 갈망을 자신들의 기득권 지키기로 시간끌기를 하고 있는 듯도 하다.  이귀남 법무부 장관은 지난 17일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공수처가 설치되면) 검찰과 서로 경쟁해 기업이 힘들어질 수 있다”고 발언하였다.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 말일까 생각해 보면 이런 것을 뜻하는 듯하다. (공수처: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만약 어떤 기업이 비리를 저질렀다고 가정하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