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잉 더 디스턴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잉 더 디스턴스 (Going the Distance, 2010) 제목이 모든 것을 말하는 영화였다. 이 영화를 보며 계속 떠오르던 영화는 "Up in the air"! 물론 말하고자 하는 것은 확연히 틀린 영화이나 두 영화 모두 먼거리를 오가며 사랑을 키워가는 그런 내용이다. 이 영화 고잉 더 디스턴스에서는 순수하고 순박한 사람들의 살다보니 벌어지는 먼거리 사랑이라면 업 인 디 에어는 순수하지도 순박하지도 않은 사람들의 럭셔리하나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사랑(?) 아니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 바람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이 영화에서 추구하는 것은 사랑은 먼거리라 하더라도 결코 그 거리가 사랑을 식게 만들지 못하고 오히려 오랜만에 만난 그들은 더욱 뜨겁게 서로를 확인한다는 내용이라 상당히 바람직하다 할 것이다. ㅋㅋㅋㅋ 그러다보니 좀 식상하고 너무 영화같지않은 그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