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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공원

회사 동료분과 함께 달렸던 해운대 대천공원 라이딩(2013.4.10) 회사의 동료분과 같이 달린 회사에서부터 시작해서 해운대 대천공원까지의 라이딩! 뭐 독특할 것도 특별할 것도 없는 라이딩이라 사진도 별로 없고 그냥 아직 입문하신지 얼마 안되어서 MTB를 소개하는 의미에서 같이 달린 것이라... ^^ 이왕 시작하신 것 열심히 하시길 바라마지 않는다. 더보기
회사 동료분과 함께 한 대천공원 라이딩(2013.4.10) 퇴근하고 달리기 시작하여 약간 힘들 듯 하니 해운대에 도착하고, 잠시 쉬었다가 다시 출발하여 간단하지만, 대천공원까지 체육공원까지 라이딩을 하고 왔다. 처음 MTB입문하시는 분이시라 살살 타다보니 짐에까지 왔으나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다. 같이 여러 좋은 곳을 타고다니며 좋은 공기 마시고 앞으로는 산으로도 라이딩을 같이 갔으면 한다. ^^ 더보기
오랜만에 느껴본 라이딩의 즐거움(2012.4.12) 겨우내 자전거에 먼지만 앉히고 있다가 이번에 끝난 이사도 정리가 끝나가고 해서 자전거를 끌고 어디든 가고싶은 마음에 어머니와 해운대 대천공원으로 라이딩을 가기로 하고 나간다. 어머니는 장산 체육공원으로 가던 중간인 폭포사앞에서 멈춰서서 약수터로 가시고 난 계속 달려 체육공원에서 잠깐 쉬어본다. 참 오랜만이다. 이렇듯 달려본 것도 가파오는 숨을 몰아쉬며 쉬어본 것도... ^^ 돌아오는 길에 해운대 해수욕장에 있는 족욕탕에서 힘든 발에게 휴식도 주어본다. 그래 참 이상한 주인만나 고생이 많다. 그래도 재밌지? ㅋㅋ 수많은 연인들이 오가는 해운대 바닷가! 난 내 인생 영원한 애인인 어머니와 같이 왔다~~~~! 돌아오는 길에 수영교에서 해운대쪽을 바라보며 쉬며 한 컷 찍어본다. 날도 이젠 충분히 따뜻하니 자주 .. 더보기
어머니와 대천공원으로의 라이딩  어머니와 자전거를 타고 해운대에 있는 대천공원으로 라이딩을 하였습니다. 자주 갔었던 달맞이길과 기장쪽의 길은 너무 가파른 오르막이고, 아직 날이 덜 풀려서 다음에 타기로 하고, 몸풀기용으로 대천공원을 골랐고, 그 결과 너무 힘들지도, 너무 어렵지도 않은 그저 그런(나에게는) 코스이긴 하였지만, 어머니와 함께한 라이딩이라 좋았습니다.  어라 공사를 하고 있어서 끝까지 가지는 못하였습니다. 체육공원의 바로 앞에서 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공사 중인 그 바로 옆에 이렇듯 정자가 하나 있더군요. 잠시 아주 잠시 여기에 앉아 아직은 약간 차가운 바람을 즐기며 망중한을 느껴봅니다. 아 이제 바람이 그렇게 많이 차지도 않고... 봄이 맞긴 맞는가 봅니다.  자전거를 뒤로 돌려 경사로 인한 속도감을 즐기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