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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니슨

그리스 신화를 소재로 한 타이탄"Titan"(2010) 간만에 보는 리암 니슨!! 역시 그는 뭐 착하거나 올바른 사람이거나 뭐 그런 배역을 맡아왔고, 이번에도 제우스 역이다. 사람이 생기긴 잘 생겼지 ^^ 근데, 잘 생겼다고 성격이 좋거나 올바른 사람은 아니다. 분명!! 반신반인인 제우스의 아들 페르세우스!! 역시 제우스의 아들이라 뭐든 잘한다. 두려움도 없고 저런 괴물과의 싸움도 마다하지 않는다. ㅋㅋ 죽은자의 망령들!! 신들의 시대는 가고, 이제 인간들의 시대가 도래하였으니.... 신들에 대한 인간들의 믿음이 약해지고.... 인간들의 믿음이 곧 신들 힘의 원천이었음에 한명씩 한명씩 죽어가는 신들... 제우스등등의 힘이 약해짐으로 그 아버지 크로노스 신이 부활을 꿈꾸는데.... 킬링타임용으론 최고다. 시간가는 지 모르고 볼 수 있다. ^^ 더보기
사후세계에 대한 의문 "애프터 라이프"(2009)  "127시간"과 "스럼독 밀리어네어"의 감독인 "데니 보일"의 경우 난 이렇게 평했었다. CG나 화려함등등에 기대지 않고, 순수한 스토리라인과 배우들의 연기에 기대어 참 재미있는 영화를 만든 감독이라고.... 그런데... 이 영화 "애프터 라이프"의 감독인 "아그네츠카 보토위츠-보슬루" ㅋㅋ 참 이름도 어렵네 ㅋㅋ 좋은 점수를 주기는 어려울 듯하다. 도대체가 뭐 말하고 싶은 멧세지가 뭔지 모르겠다.  줄거리는 위에 있는 포스터의 내용이 다다. 진짜루! 거기에 덧붙인다면 연달아 죽으면서 마치 "리암 니슨"이 마치 연쇄 살인마일지도 모른다는 암시를 계속 주기는 하다만.... 안쓰러울 정도로 미스터리 하지 않았고, 여주인공이었던 "크리스티나 리치"의 전라연기가 아까울 정도의 시나리오였다. 도통 하지않았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