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보는 리암 니슨!! 역시 그는 뭐 착하거나 올바른 사람이거나 뭐 그런 배역을 맡아왔고, 이번에도 제우스 역이다. 사람이 생기긴 잘 생겼지 ^^ 근데, 잘 생겼다고 성격이 좋거나 올바른 사람은 아니다. 분명!!
반신반인인 제우스의 아들 페르세우스!! 역시 제우스의 아들이라 뭐든 잘한다.
두려움도 없고 저런 괴물과의 싸움도 마다하지 않는다. ㅋㅋ
죽은자의 망령들!!
신들의 시대는 가고, 이제 인간들의 시대가 도래하였으니.... 신들에 대한 인간들의 믿음이 약해지고.... 인간들의 믿음이 곧 신들 힘의 원천이었음에 한명씩 한명씩 죽어가는 신들...
제우스등등의 힘이 약해짐으로 그 아버지 크로노스 신이 부활을 꿈꾸는데....
킬링타임용으론 최고다. 시간가는 지 모르고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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