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까운 곳에 있었던 천년 고찰 "마하사" 휴일을 알차게 보내겠다는 생각으로 우연찮게 찾아본 인터넷에서 부산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알게 된 마하사!! 그곳에 다녀왔습니다. 일단 마하사에 대해서 잠시 언급하고.... 마하사(摩訶寺) : 금련산 마하사는 선찰대본산 25교구의 하나인 범어사의 말사입니다. 절의 명칭은 『반야심경』의 정식명칭인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에서 따왔는데 ‘마하(Maha)’는 범어(산스크리트어)로 ‘훌륭한, 존귀한, 위대한’이란 뜻을 지니고 있다. 그러므로 마하사는 ‘존귀한 절’이라는 뜻이다. 옛날에는 반야암(般若庵)과 바라밀다사(波羅密多寺)라는 두 개의 말사가 있었으나 지금은 모두 폐사되고 그 터만 남아 있다. 마하사의 창건연대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없지만 대웅전 ‘상량문’에 따르면 서기 394년 신라 내물왕 39년에 아도화상(阿..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