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외계인의 침략 "스카이 라인(Skyline, 2010)" 허리우드 영화가 다 그렇겠지만, 광고의 융단폭격은 이 영화도 예외가 아니었다. 영화를 보기도 전에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한두번 다루었고, 라디오 방송에서도 다루어졌고, 심지어 지하철에서도 몇 광고지를 본 것 같다. 흠 길을 가다가도 언듯 본 것같기도... 광고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사람의 판단기준을 흐리게 하거나 혹 이런 광고로 인해 현혹되어진 혹 더욱 높아진 기대수치가 영화를 본의 아니게 하향평가하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특히 "스카이라인"의 경우 엄청난 광고로 인해 하향평가된 대표적인 경우일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영화가 시리즈로 만들어진 것도 모른 체 본 사람들은 분명 허탈함을 감출 수 밖에 없는 스토리라인이었고, 이로인해 영화 자체에 대한 실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영화의 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