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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평화공원에서의 6월의 뜨거운 태양이 그립네요(2012.6.6) 6월의 화창한 햇살이 느껴지시는 가요??? 이때부터 무쟈게 더웠지요?? ㅋㅋ 여름도 아니건만, 아이들은 시원하게 옷을 차려입고 물놀이하는 것을 보니 왠지 지금과 같이 영하로 내려간 기온인지라 사짐만으로도 추울것같다는..... 이 녀석 지금 뭐하는 거죠???? ㅋㅋㅋ 느끼니???? 물놀이를 한참한 이녀석 둘째는 터지지는 않지만, 게임은 되는 폰으로 게임 삼매경에 빠집니다. 참으로 한가하지만, 따뜻한 햇살이 그리운 6월의 모습입니다. ^^ 더보기
따뜻했던 여름날의 삼락체육공원에서의 추억 올 여름은 유난히도 더웠더랬죠 벌써 다들 잊으셨나? 여하튼 정말 더웠던 것이 이젠 그립습니다. 오늘은 정말 추워서 따뜻한 방안에서 나오려니 많이도 머뭇거린 생각이 납니다. 청명했던 여름날의 하늘도 보고 싶고.... 삼락체육공원은 지금도 많이 생태공원으로 바뀌고 있지만, 올 여름에 갔을땐 놀랐었더랬습니다. 수영장을 비롯 생태산책로, 자전거 도로등등해서 많이도 바뀐 모습이더군요. 와이프 친구 내외와 같이 한 주말 오후 한때 였지만, 시원했고 아들들 또한 넓고 한적한 곳에 오니 즐거워했었던 것이 기억나네요. 캠핑장비는 우리에게 그늘을 선사해 주었고, 그 그늘밑에서 서로의 근황을 얘기하며 맥주한잔의 즐거움으로 기억된 하루였습니다. 이번에 새로 샀던 라디오겸 스피커!! 앞으로 우리 가족의 캠핑과 여행등등을 지루하.. 더보기
가족 나들이 - 평화공원  올 여름은 무지하게 덥습니다. 집에 있어도 덥고, 나와도 덥군요. 오늘은 아예 작정을 하고 애기들 시원하게 물놀이를 하러 나왔습니다. UN공원 옆에 있는 평화공원에 분수대가 있어서 애들 놀기에 좋다 하기에 우리 애들 시원하게 놀아라고 데리고 왔더니 벌써 많은 아이들이 여기서 분수대가 전해주는 시원함을 만끽하고 있더군요. 이 시원한 더움을 비껴가는 것이 아니라 시원한 분수물로 한껕 달음질을 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금방 적응해서 분수대 물속을 뛰어다니는 강이와는 달리 산이는 많이 망설이네요. 이런 환경에서 놀아본 적이 없다는 듯 약간은 망설이는 듯한 표정이 이채로와서 한컷 찍었습니다. 강이는 마치 자기 세상인 양 뛰어다니네요. ^^ 아빠가 들이대는 사진기를 향해 포즈를 취해주는 우리 큰아들 강이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