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걷는 소녀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래를 걷는 소녀(東京少女, 2008) 2008년 제 13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오픈 시네마로 상영되었단다. ㅎㅎ 부산에 살면서도 이런 부산국제영화제에 단 한번 가 봐서.... 올핸 꼭 우리 큰아들과 같이 갔다와야겠다. 우선 이 영화에 대해 간단모드로 설명하면... 코나카 카즈야 감독의 영화이고 여주인공인 "카호" 정말 귀엽게 생겼고 ㅋㅋㅋ 남자 주인공인 "사노 카즈마"도 정말 귀엽다. 정말 이 두 주인공은 인상깊게 내 뇌리에 팍 박혔다. ^^ 동경소녀라는 게 원 제목인데... 미래를 걷는 소녀? 물론 이 제목도 나쁘진 않지만, 왜 굳이 바꿨는지... 예전에 일본 영화에 대한 나의 느낌은 칼로 베고, 피가 낭자하고, 공포물에서 뼈마디가 비틀리고, 항상 극한의 설정에 인간이 인간미를 잃어가는 그런 내용의 영화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