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라이딩 썸네일형 리스트형 길이 좋을 줄 알고 올랐다가 힘들었던 백산 라이딩(2013.5.3) 본가 뒤에 있는 백산에 어릴 적부터 자주 올라 다녔고 그리 높지도 않은 산이기도 하거니와 왠지 동네 뒷산같은 만만한 느낌에 회사에서 퇴근하자마자 자전거를 끌고 이곳 백산으로 라이딩을 갔다. 민락초등학교에서는 아마도 운동회를 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ㅋㅋ 복장이 자전거복장이라서 ㅋㅋ 좀 민망하기도 하거니와 아직 힘이 좋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야간의 후유증이 심해질 거라 여겨 오래 있지는 않았다. 나 어릴 적에 보았던 이 절은 옥련암이었나? 옥련선원이었나? 하여튼 조그마한 암자에 불과했는데.... 지금 보이는 이 절은 암자라 부르기엔 너무 크고 옥련선원이나 옥련사로 부르는 것이 합당하지 않나 싶다. 개인적으로 세상 사람들이 다 힘들다하는데.... 절과 교회 즉 종교만 잘되고 있는 듯하게 느껴지는 것은 왜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