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메밀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전거 전국일주 3탄 강원도 동해에서 서울까지(2012.5.21~23) 네번째 이야기 평창 무이예술관을 지나 우리의 라이딩은 계속된다.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하다가 어라 계속된 오르막이 나오는데.... 끝이 없다. 여기가 어딘지도 잘 모르겠는데.... 대관령을 어제넘었는데... 대관령보다 딱 깨놓고 말해 더 힘들다. 경사도 그렇고 옆으로 지나가는 오토바이족들이 부럽기도 하고..... 차로 지나가며 힘들게 올라가는 우리를 이해할 수 없다는 듯이 쳐다보며 천천히 지나가는 차들도 그렇고 이런저런 이유로 해서 안그래도 힘든데.... 햇빛은 얼마나 따가운지 어제에 이어 오늘도 하늘은 햇볕이 쨍쨍이다. 한참을 오르고 나서 그 정점인줄 알았던 곳에서 찍은 사진이다. 내리막이 보이지만, 사실 저 커브만 돌면 다시금 오르막이 나온다. ㅋㅋㅋ 정면에 보이는 풍력발전단지가 보이기에 아 저곳이 분명 제일 높은 곳.. 더보기 이전 1 다음